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1)
죽으면가는곳*영산불교 현지사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 있다더라. 죽으면 다 끝난다 는 것이 아니고 가는 곳이 있다더라. 뭐가 가? 몸뚱이 가 가나? 몸뚱이는 땅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화장해버 리면 잿더미가 되어버려. 요건 못가. 뭐가 가지요? 내 책을 많이 본 사람은 알지. 이 몸속에서 한 평생, 몸속을 의지하고 사는 죽지 않는 자기가 있어요. 그걸 나는 영혼체라고 했어요, 영혼체. 그걸 줄여서 영체라 했어. 매미가 허물을 벗을때 쏙 빠 져나와 버리잖아요? 그 허물, 그놈이요. 이 몸뚱이는요. 허물이요, 이것은 집이요 집. 집은 오래가면 어떻게 되 지요? 낡아서 폐가가 되어서 망가져 버립니다. 요것은 그거 야. 여기서 한평생 살다가 명이 다했거나, 또 비명 했거 나 간에 죽으면 쏙 빠져나온 놈이있어요. 그걸 영..
인간 영혼의 실체*영산불교 현지사 인간 영혼의 실체 나는 인간 영혼의 실체를 깨달았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네 영혼체가 하나로 겹쳐져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네 영혼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혼체는 소립자보다 더 작은 미립자로 되어있습니다. 현지사에서는 이를 편의상 1·2·3·4번 영체라 부릅니다. 영체는 극피 파장이 짧은 에너지 생명체입니다.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한 이해는 B.C 1000년경 브라만교힌두교에 의해서였습니다. 19세기 신지학은 이를 원용한 것일 뿐입니다. 불과를 이룬 붓다는 영혼체에 대한 진실을 브라만교에서 알아낸 것보다 훨씬 깊이 그리고 완벽하게 알고 있습니다. 육체보다 더 정묘한 파동을 나르는 미세한 몸이 있습니다. 이것을 생기체生氣體, 에테르체Ether라고 합니다. 나는 이것을 4번 영체라 합니다. 육체와 다른 ..
4가지영체*영사불교 현지사 4가지 영체 큰스님께서 언급한 것처럼 힌두교에서는 4가지 영체설을 이 야기하였습니다. 이는 또한 신지학에서 말하는 에너지 체계와 비슷한 맥락을 갖고 있습니다. 신지학에서는 인간은 에텔체, 아스트럴체(감성체), 멘탈체(정신체), 토절체(예지체)등 다양한 에너지체들을 상정하고 있어, 초심자가 수련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에너지체를 골고루 마스터해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일반 불제자나 구도자가 견성을 얻기 전에는 육체에서 얻어지는 오감의 쾌락을 어는 정도 맛보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 니다. 다만 견성을 하였다면 그 후에는 절대로 감각적 쾌락을 추구 해서는 안 됩니다. 유대교의 탈무드에도 어리석은 자는 감각적 쾌락에 한 번 빠 져서 영영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보통 사 람은 감각적 ..